푸틴 "우크라이나 군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는다"

2022.03.04. 오전 11:22

현지시간 3일 푸틴 대통령은 TV 연설에서 "특별 군사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하나의 민족"이라며 "서방의 반(反)러시아 전선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수 천만명의 민간인 피해자의 대해 "우크라이나 군대는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상자 전원과 그 가족들에게 금전적 보상이 있을 것"이며"전사한 군인에게 영웅상 수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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