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감성있는 한복..'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2022.11.03. 오후 08:25
'조에 드 한양 아트' 스튜디오는 새로운 Zoe de Hanyang 꾸뛰르 출시를 진지하게 소개하면서 디자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Zoe de Hanyang 꾸뛰르는 파리의 관점에서 한복을 각색한 것을 특징이다.

 

이는 파리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 디자이너인 조다희가 '한복+오뜨 꾸뛰르'를 결합한 '조 드 한양 꾸뛰르'를 런칭했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 오뜨 꾸뛰르 사부아르페르는 한국의 한복 스타일에 접목되어 다양한 한복 분야의 장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들어간 옷이기도 하다.

 

조다희 대표는 “10월 한복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당시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이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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