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의 자신감, 역대 최고 투표율 무엇을 말하는가?

2023.03.06. 오전 12:17
 지난 주말 열린 국힘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에서만 47.51%의 역대 최고 투표율이 나왔다. 주말 2일간 실시되는 ARS를 더하면 55%의 투표율이 예상된다.

 

안철수는 역대 투표율은 반란을 보여준다며 당의 민심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으며, 천하람 역시 다수의 반란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상 투표율 1위를 자신하는 김기현은 청와대 행정관들이 단톡방에서 김기현 지지하며 안철수를 비방한 사건에 대해 언론 보도 외 자신은 아는 바가 없으며 글을 올린 사람이 책임을 져야지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김기현은 전당대회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에 대해 대해 "투표를 많이 할수록 나에게 유리하다"고 말했으며 다른 후보들의 '반란표'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황당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김기현은 6일 언론매체를 통해 "투표율이 높을수록 저는 저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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