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금리 인하는 없어'..섣부른 희망 No

2023.03.24. 오후 02:38

23일 증권가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 또는 한번 인상할 듯하며 5월 FOMC에서 추가로 인상할 확률이 50%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주요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높은 4.75~5.00%로 올렸고, FOMC 위원은 작년 12월과 같은 수준인 5.0~5.25%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시장이 연내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 전문가는 '고금리가 유지되는 경기 충격에 대비해야 하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위축이 2021년 여름부터 진행돼 최근 SVB 사태 등의 문제가 발생되었고 앞으로 경기 하방압력과 경착륙 충격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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