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화재" 아파트 주민 32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2024.01.22. 오후 01:05
21일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주민이 전기장판을 켜둔 채 외출했다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주민 32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인에 따르면 쓰레기를 버린 뒤 귀가하다가 연기를 발견했고 고무 타는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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